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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 file manager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중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입니다. 필수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Astro file manager의 기능은 정말 다양합니다. 다음은 Astro file manager로 우리가 안드로이드 폰에서 할 수 있는 것들 입니다..

• 컴퓨터와 USB 연결 없이 SD카드의 폴더와 파일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이동, 복사, 삭제, 이름변경)
• 여러개의 화일과 폴더를 한번에 작업 가능합니다.
• 설치된 어플리케이션의 백업과 복구가 가능합니다.
• 실행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멈춤[kill app], 삭제[delete, uninstall])
• sd카드의 파일을 첨부파일 형식으로 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 캐쉬파일 삭제
• 이미지 섬네일 보기
• Zip 혹은 Tar 파일로 압출
• 기타 등등

개발자의 사이트 http://www.metago.net 에 가시면 문서로 된 메뉴얼을 참고 할 수 있습니다.

설치 및 기본기능 소개

스마트 폰 유저들 중에 데이터 요금폭탄 맞을까봐 인터넷 사용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데이터 요금이 비싼면도 있고 무선인터넷 잡히는 곳도 많이 없으니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 막 사용했다간 요금폭탄 맞아서 떡실신 되는 일이 생기는 듯 하네요..(요건 재 생각입니다. 태클은 반사 +_+)

그래서 오늘은 안드로이드 폰 사용하시는 분들 요금걱정없이 속편하게 인터넷 사용하시라고 유용한 어플리케이션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이름은 3G Watchdog 입니다. 3G Watchdog은 휴대폰의 3G 데이터 사용량을 체크하고 얼마나 사용했는지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아래는 3G Watchdog의 구동화면입니다. 3G 데이터 다운로드양과 업로드 양을 일별, 주별 월별단위로 나타내 줍니다. 이렇게 한눈에 사용한 3G 데이터 양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일정량을 사용하면 허용된 3G 사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진동으로 경고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한달에 500M를 무료로 사용하는 요금제를 사용합니다. 3G Watchdog을 통해 제가 사용한 3G데이터량을 확인하고 500M를 초과하지 않게 사용하면 요금폭탄 맞을 일은 없겠죠?

자 그럼 마켓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받아 봅시다. 검색어로 "3g"까지만 검색합니다. 그러면 검색결과 3번째 쯤에 3G Watchdog이 나타납니다.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정보와 썸네일을 살펴 봅니다. 썸내일 아래에 댓글을 보시면 이미 여러 한국유저들이 사용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다들 좋은 평가를 해주셨네요. 그 만큼 유용한 툴이라는 뜻이겠죠? ^^

아래는 3G Watchdog을 설치하고 나오는 Setting 화면입니다. Quota에 본인의 요금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데이터량을 작성합니다. 기본설정은 GB로 되어있으니 꼭 MB로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 할 점이 있습니다. 3G Watchdog은 설치한 시점 부터의 3G 데이터 사용량을 체크 합니다. 이뜻은 이전에 사용한 3G 데이터 량은 체크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 우리가 쓰고 남은 3G 데이터를 기입한다는 것인데... 남은 데이터는 어떻게 확인 할까요? http://kuccblog.net/46 에 가시면 남은 데이터 통신량(SKT사용자)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는 한달 주기로 요금을 내기 때문에 per 1 month로 설정을 합니다. 
Start Month Day에는 요금이 갱신되는 날짜를 기입합니다. 
Warn me over의 75% 값은 3G 데이터 사용량이 Quota 값의 75%가 넘으면 경고를 알린다는 뜻입니다. 트레이 아이콘 색깔이 녹색에서 진한 노란색으로 바뀝니다. 
Refresh는 인터넷을 사용할때 3G사용량을 체크하는 시간주기 입니다. 저는 매30분 마다로 해놓았습니다.
Notification Icon 은 핸드폰 좌측상단 상태표시줄에 아이콘으로 알려줄것인지 물어보는 설정입니다. always visible로 설정하면 항상 표시 됩니다.

오늘은 3G Watchdog을 통해 3G 데이터 사용량을 체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안드로이드 폰에서 인터넷 사용법을 마스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에 기본으로 탑제되어있는 브라우저는 구글 크롬입니다. 모바일용 구글 크롬도 웹페이지에서 정보 검색기능을 제공합니다. 아래는 한국경제신문 웹사이트의 일부분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메뉴를 팁핑(한번 쿡 누르기) 아래와 같이 "새탭", "북마크", "원도우", "새로고침", "앞으로", "더보기"가 나옵니다. 여기서 "더보기"로 들어가 봅니다..

 "페이지에서 찾기"를 선택하면 웹페이지에서 원하는 텍스트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쓰는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Ctrl+F의 기능과 동일합니다.

 검색어를 키패드로 작성하게 되면 화면에 컴색키워드가 초록색으로 블록처리 됩니다. 

 이번에는 웹페이지에서 특정 키워드를 드래그 해서 복사하는 방법 입니다. "텍스트 선택"을 탭핑합니다.  

 웹페이지에 복사하고자 하는 부분을 드래그 하여 블록처리 합니다. 이렇게 되면 클립보드로 드래그한 부분이 복사가 됩니다. 

이제 복사한 부분을 구글에서 검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핸드폰으로 휴대폰을 사용하시는 분들 중 인터넷 브라우져가 1개로 한정되어있냐고 묻는분이 있을 겁니다. 안드로이드 폰은 "새탭"기능으로 1개 이상의 브라우져를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메뉴에 "새탭"을 눌러보도록 합니다.

새탭으로 홈페이지로 지정된 구글이 나타납니다. 검색란을 오랫동안 누르고 있으면 "붙여넣기"라는 팝업 메뉴가 생깁니다. 그러면 이전에 웹페이지로 이동을 하고 싶을때는 어떻게 할까요? 핸드폰 전면에 메뉴를 탭핑합니다. 그리고 "윈도우"로 들어갑니다.

  메뉴에 "원도우"를 탭핑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현재 작업중인 창이 나옵니다.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번에는 인터넷에 있는 사진을 내 핸드폰으로 다운로드 받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에서 본인이 맘에 드는 사진을 찾습니다. 사진을 길게 누르면 아래와 같이 팝업메뉴가 나옵니다. 메뉴 하단에 이미지 저장을 통해 사진을 핸드폰에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내가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를 북마크(즐겨찾기)에 추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뉴 - 더보기 - 북마크에 추가"를 누르면 현재 사이트가 북마크에 저장 됩니다. 북마크를 확인하는 방법은 주소창 옆에 북마크 아이콘을 탭핑하거나 "메뉴 - 북마크"로 들어갑니다.

 "메뉴 - 더보기 - 설정"에서 인터넷 환경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인터넷 옵션과 같은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설정화면에서 홈페이지 설정(시작 페이지), 쿠키, 기록 지우기 등 다양한 옵션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