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팅후 외장 sd 파티션 나누기

앞서 퍼온글임을 밝힙니다. 네이버 스마트폰 카페 의 저스틴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갤럭시s는 기존의 스마트폰인 윈도우폰과는 많이 다르네요. 파티션 분할도 윈도우가 아니라 리눅스 환경에서 작업해야 합니다.
그리고 포멧 방식도 다르네요. 윈도우는 fat 방식인데, 안드로이드는 ext 방식이었습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
갤럭시s 쓰면서 공부 많이 하게 되네요. vmware(가상os돌려주는 프로그램)깔았다가, 아래 방식을 찾게되어서 적용해보니 매우 편리하고 쉬웠습니다. 루팅 후 외장메모리 파티션 문제로 고민하는 갤s유저님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통상 외장 SD메모리의 파티션을 나누기 위해 대부분 Virtualbox나 Vmware를 설치하여 리눅스룰 구동하시더군요.

유료인 Virtualation 프로그램도 있고 리눅스 이미지도 500메가 이상이구요. 매우 무거운 작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Virtualbox는 불안정해서 외장 USB reader가 안잡힐 때도 있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Parted Magic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SD메모리를 쉽게 파티셔닝을 하는데요.

Parted Magic은 리눅스에서 제공되는 Gparted 오픈소스 파트셔닝 툴을 포함한 Live CD입니다. 

즉, Parted Magic Live CD로 부팅하시면 설치 없이 SD메모리를 파티셔닝 할 수 있는 리눅스로 부팅하게 되는 것이지요.

 

오늘 그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준비물 : Parted Magic

         (CD용, USB용, PSX용 취향대로 받으시되 초보자는 CD용 ISO이미지를 다운 받으셔서 Burning 프로그램으로 공씨디에 구우시는 것이 가장 쉽습니다. CD용 ISO이미지를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를 걸어놓았습니다.)

 

* SD메모리 파티셔닝 순서 (순서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1. 다운받은 Parted Magic ISO Image (pmagic-5.2.iso, 약127MB)를 CD Burning 툴로 공CD에 굽습니다. 

2. Burining이 완료되면 CD를 삽입하고 리붓하여 CD로부터 부팅합니다.

 CD로부터 부팅하시면 위에 화면이 보일꺼구요. 그냥 Default Setting을 선택해서 부팅하세요.

리눅스 서비스들이 올라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곧 리눅스의 Xwindow가 뜰겁니다.


자 이제 리눅스 데스크탑이 구동되었고 바탕화면에 Partition Editer가 보이네요.

2. USB SD리더 삽입 후 바탕화면에 Mount Devices 아이콘 클릭해서 SD메모리 마운트


3. 마지막으로 Partition Editor를 클릭해서 SD메모리 파티셔닝 (Gparted를 이용한 파티셔닝 방법은 이미 나온 글을 참고하세요.)




4. 마지막으로 Apply 클릭!

쉽고 가벼운 파티셔닝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