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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운 모습이
봄을 닮았습니다.
선명한 눈빛이 얼마나 고운지
" 꽃이다 " 소리 지를 정도로
똑 닮았습니다.
향기로운 목소리가
가슴 가득 담기는데
내가 나를 잊을 정도로
기분좋게 닮았습니다.
담아 놓은 찻물 위에
가랑가랑 담기는 그대
그 사람이 당신이어서 좋습니다.
봄도 아닌 제가
그런 당신을 닮고싶어
참 좋습니다.
- 윤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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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사람에게 행복을 공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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