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무료 사진 보정 - 구글 닉컬렉션 (포토샵 플러그인)추천 무료 사진 보정 - 구글 닉컬렉션 (포토샵 플러그인)

Posted at 2020. 12. 3. 11:52 | Posted in 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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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무료 사진 보정 - 구글 닉컬렉션 (포토샵 플러그인)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서 사진 보정을 예쁘게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료 앱은 많아도 컴퓨터용 무료 사진 보정 프로그램은 구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에 구글 닉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사진 초보들에게는 라이트룸, 포토샵 플러그인으로 사용하는 구글 닉 컬렉션이 무엇인지 그 정체에 대한 설명을 담아 봅니다. 

무료 사진 보정 구글 닉 컬렉션이란

스마트폰에서 무료 앱을 사용하여 사진을 보정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멋진 사진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하지만 PC용 무료 사진 보정, 편집 프로그램은 찾기 힘듭니다. 스마트폰용 무료 보정 앱은 많은데 PC용은 무료를 구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글 '닉 컬렉션'은 사용방법도 쉽고 많은 도움을 주는 사진 보정 플러그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 구글 닉 컬렉션은 사진보정 프로그램 플로그인이다. 라이트룸과 비슷하다. [추천 무료 사진 보정 프로그램] / ⓒ Iván Tamás) 

 

 

사진 편집 프로그램과 사진 보정 프로그램이 어떻게 다른지도 설명해 보겠습니다. 사진 편집 프로그램은 사진 자체를 변형시키고 합성하는 데에 사용합니다. 예를 들자면, 도시의 사람을 오려내서 해변가에 옮기는 것을 편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찍은 그 자체의 사진을 색이나 빛을 조정하여 느낌만 바꾸는 것은 보정이라고 합니다. 무료 보정 프로그램은 찍은 사진을 선명하고 분위기 있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사진: 60만원 상당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대신 컴퓨터 사양이 좀 받쳐줘야 한다. [구글 닉컬렉션 (포토샵 플러그인)] / ⓒ google.com) 

 

물론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의 필터를 잘 사용하는 사용자는 혼자서도 수십만 가지 이상의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다시 만드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이므로, 필요성에 따라 미리 구분된 필터가 있다면 아주 편리할 것입니다. 구글 닉컬렉션은 이런 편리성에, 사진 전문가들이 선택한 방법의 필터들을 저장해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닉 컬렉션은 사용방법도 매우 편리합니다.

(사진: 카메라 필터를 바꾸는 일은 구글 닉 컬렉션에서 필터를 선택는 것과 같다. [추천 무료 사진 보정 프로그램] / ⓒ yusuf kazancı) 

 

 

구글 닉 컬렉션은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필터들이 전문가 수준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원래부터 유명한 플러그인이었습니다. 독일의 '닉'사가 개발하여 최고 가격일 때는 60만원이나 하던 것이었습니다. 이 회사를 구글이 사진사업에 포함하여 인수하면서 이것을 무료로 배포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더라도 이렇게 훌륭한 사진 보정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사진: 무료 보정 프로그램으로 무료 배포되고 있는데 구글에서 다운로드가 된다. [구글 닉컬렉션 (포토샵 플러그인)] / ⓒ google.com) 

 

 

사진 보정 무료 프로그램 닉컬렉션의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로 가면 됩니다.

https://www.google.com/nikcollection



구글 닉컬렉션의 궁금한 것들

다만, 구글 컬렉션이 무료 사진 보정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필터를 저장한 서비스이므로 독자적으로 실행이 되지는 않습니다.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이 있는 상태에서 불러서 실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구글 닉컬렉션을 "플로그인" 프로그램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앱처럼 바로 실행되는 것은 아니며 포토샵 필터 메뉴에서 불러서 사용하므로, 설치 후에 포토샵과 라이트룸의 메뉴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구글 닉 컬렉션은 포토샵이 있어야 하는 플로그인 프로그램이다. [추천 무료 사진 보정 프로그램] / ⓒ Rudy and Peter Skitterians) 

 

 

설치는 매우 간단합니다. 구글 닉 컬렉션을 다운로드 받은 후 언어를 선택하고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기본 언어는 영어지만 "한국어"를 선택해서 한글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 용어 자체가 영어인 경우가 많으므로 영어 메뉴가 약간 섞여 있습니다. 설치가 다 된 후에는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필터 메뉴"에서 닉 컬렉션을 실행하면 됩니다. 

(사진: 피부 보정, 색상 보정, 노이즈 감소, 흑백 모드, HDR 기능까지 제공한다. [구글 닉컬렉션 (포토샵 플러그인)] / ⓒ google.com) 

 

 

무료 사진 보정 프로그램 닉 컬렉션의 사용법은 너무 쉬워서 배울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사진을 불러온 뒤 구글 닉 컬렉션을 실행하고 마음에 드는 필터를 눌러보면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덩치가 커서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으면 실행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고, 사진에 필터를 줄 때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컴퓨터가 어느 정도의 사양은 돼야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사진: 구글 닉컬렉션은 스마트폰에서 앱을 사용하듯 원하는 필터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추천 무료 사진 보정 프로그램] / ⓒ Csaba Nagy)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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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튜브 뮤직 유료화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구글 유튜브 뮤직 유료화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Posted at 2020. 8. 13. 10:51 | Posted in 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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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튜브 뮤직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구글 유튜브 뮤직 유료화

<주제: IT,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 구글 유튜브뮤직 유료화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프리미엄 요금제와의 차이

- 유튜브뮤직 월정액 요금과 시행일

이 글은 위의 내용으로 무료 음악 서비스와 스트리밍 월정액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전면 유료로 바꾸면서 가장 인기 있는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는 어떻게 되는가 하는 걱정도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동영상 서비스는 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구글 유튜브 뮤직 유료화

 

구글이 '유튜브 뮤직'을 완전 유료화로 바꿉니다. 더불어 유튜브뮤직 프리미엄 회원비도 올릴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무료로 사용 중인 회원은 새로운 무료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찾아야 하고, 기존 프리미엄을 사용하려던 계획이 있다면 가입을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프리미엄 가격 인상에 기간 제한이 있으니 말입니다.

 

[구글  음악  서비스도 있다 (구글 유튜브 뮤직 유료화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 kaboompics, 편집 www.kiss7.kr]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멜론, 벅스, 지니, 소리바다 등이 있습니다. 모두 회원비나 건당 다운로드 비용을 내고 듣는 서비스입니다.

여기에 구글이 유튜브 뮤직을 내놓으며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했었습니다. 유튜브처럼 광고를 보는 대신 음악을 공짜로 듣는 서비스입니다. 광고를 보지 않으려면 프리미엄으로 가입해서 회원비를 지불하는 구조였습니다.

 

 

 

그러나 구글 유튜브 뮤직 서비스가 무료에서 유료로 모두 바뀌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공지를 통해서 2020년 9월 1~2일부터는 기존에 광고를 보는 조건으로 무료 서비스를 하던 체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로그인을 통해서 프리미엄 가입을 확인하고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프리미엄제로 바꾸기 때문에 광고를 보는 조건도 사라집니다.

 

[구글  음악 서비스의 유료화 (구글 유튜브 뮤직 유료화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 mohamed_hassan]

이렇게 해서 구글 서비스도 기존의 멜론이나 벅스처럼 유료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글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가격 요금도 부가세 포함하여 10450원으로 오릅니다. 시점은 2020년 9월 2일부터입니다. 그때까지는 기존 프리미엄 비용과 같은 8690원입니다. 차이점은 새로 가입하는 사용자는 휴대폰 앱 및 PC용 플레이어 프로그램으로 백그라운드 사용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조금 애매한 것은 기존 스트리밍 가입자의 요금은 올리지 않고 기존과 같게 한다고 하니, 가입 시점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나 듣는 스트리밍  음악  (구글 유튜브 뮤직 유료화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 StockSnap 편집 www.kiss7.kr] 

음악스트리밍 구글뮤직의 월정액제

그러나 오해하면 안 될 것은 유튜브 뮤직과 기존 유튜브 동영상은 다른 서비스라는 것입니다. 일반 유튜브로 접속해서 보는 것은 음악 서비스가 아니라 동영상 서비스이므로 이번 결정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https://music.youtube.com/ 으로 접속하는 뮤직 서비스에만 적용되고, https://www.youtube.com/ 로 접속한 경우는 다른 서비스로 분리되는 것입니다. 즉, 뮤직 서비스는 월정액 서비스이고 동영상 서비스는 광고 조건 서비스가 되는 것입니다.

[유튜브 구글 뮤직 (구글 유튜브 뮤직 유료화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 music.youtube.com] 

유튜브는 뮤직 프리미엄 서비스 이전부터 이를 준비해 왔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음원 이용계약을 체결하여 저작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월정액으로 바꾸고 수익의 일부가 한국음원저작권협회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현재 국내의 유튜브 뮤직 이용자는 프리미엄 회원을 포함하여 약 100만 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튜브와 유튜브 뮤직의 가장 큰 차이점은 뮤직의 경우 백그라운드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일반 유튜브가 다른 앱을 켜면 음악이 꺼지는 것과 비교할 때, 다른 앱을 사용하면서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강력한 무기입니다. ​

유튜브 뮤직이 전면 유료화로 바뀌면서 무료로 음악을 듣던 사용자들은 이것마저도 불가능하게 되면서 새로운 서비스를 찾아야 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폰의 앱의 경우, '스포티튜브', '믹서박스', '사운드클라우드', '세이캐스트', '튜너라디오플러스' 등의 다른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검토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무료 음악 서비스의 유료화 (구글 유튜브 뮤직 유료화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 lilo401] 

또 한 가지 알아봐야 할 것은 한국에서는 서비스하지 않지만 미국 지역으로 가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뮤직'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위의 서비스와 다른 점은, 구글 플레이뮤직은 클라우드 방식이기 때문에 제공되는 음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음원을 올려놓고 스트리밍으로 듣는 서비스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유튜브뮤직이 유료로 바뀌면서 국내 생태계에서 소리바다, 지니, 벅스, 멜론의 입장에서는 그나마 비슷한 수준으로 경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업체들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 중 하나일 것입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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