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캐롤과 캐롤의 역사에 대한 상식들] 

'Carol 캐롤'이란? 캐롤 뜻은 "기쁨의 노래, 기뻐 노래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역사가 흐르면서 여러 가지 변화도 있고 지금의 우리가 보기엔 의외의 얘기들도 있습니다. 

캐롤은 야외에서 부르는 곡들을 말하는 것이었다 

carol은 캐럴, 캐롤로도 발음되는 영어입니다.  

최초의 캐롤은 서기 2세기 초에 교회에 모여서 부른 합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캐롤이라고 부르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에는 크리스마스 캐롤이라고 하면 당연히 크리스마스에 부르는 노래로 생각하지만 캐롤은 원래 야외에서 부르는 노래들을 의미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캐롤은 사실 "민중의 종교 노래"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특정 장소가 아니라 일하다가, 길을 가다가, 마을 근처에 모여서 서민들이 불렀던 노래가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캐롤의 음악적 형식의 특징은 한 악절과 후렴을 교대로 반복하여 부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캐롤은 사실은 춤곡이었다 

캐롤의 어원은 켈트족과 연관이 깊습니다. 

켈트족의 언어와 라틴어가 결합된 형태로 초기에는 카롤르라고 하였습니다. 지금의 프랑스 지방이 출발점입니다. 초기의 캐롤은 춤을 추며 불렀었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반드시 크리스마스를 의미하는 캐롤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캐롤의 완성은 영국에서 이루어집니다. 지금의 캐롤은 사실 중세 후기 영국의 노래에 가깝습니다. 14세기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영국의 캐롤은 계속 발전하여 15세기경에는 영국 캐롤의 황금기를 맞습니다. 최초의 캐롤집은 16세기 초에 발행이 되었습니다.

캐롤은 나라마다 이름이 다르다 

민중의 종교적 노래인 캐롤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캐롤로 정착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에는 크리스마스 하면 캐롤이 자동으로 생각날 정도로 어울리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부르는 캐롤은 영어명이며, 프랑스에서는 노엘이라고 부르고, 독일에서는 바이나흐츠리트, 스페인에서는 빌란시코라고 부릅니다. 캐롤이 가장 많이 만들어진 곳은 영국과 폴란드입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근대에는 보통 크리스마스 캐롤이라고 하면 영어권 노래를 주로 생각합니다.

종교개혁 때 금지를 당하기도 했었다 

중세 유럽에서 활기찬 인기를 얻던 캐롤은, 16세기에 유럽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점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캐롤 중에는 찬양이 아닌 내용들도 일부 있었고, 대중적인 유행가처럼 인기가 있었던 곡들이기 때문에 종교개혁자들은 이교도의 풍습이 있는 곡으로 보고 캐롤을 금지시키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19세기에 영국에서 캐롤은 다시 살아납니다. 아이들이 성탄절에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예수탄생의 기쁨을 노래로 불러주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크리스마스 = 캐롤이라는 공식이 생기게 됩니다. 미국에서 활성화된 핵심은 상업주의가 가세하면서 입니다. 또한 크리스마스가 지금처럼 화려하게 돈을 많이 쓰게 된 것은 미국 상업주의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출처: https://kiss7.tistory.com/244 [키스세븐]

안녕하세요. 2019년 12월 전국 축제/행사 안내 포스팅을 해볼게요.

2019년 12월 전국 축제/행사가 여러곳에서 다양한 행사 열리는 거 같습니다.

2020년까지 이어지는 행사들도 있구요... 특히나 12월이면 크리스마스 행사 및 해맞이 행사들이 많을 거 같네요.

저는 이번 포스팅에서는 12월 전국 축제/행사중에서 크리스마스와 해맞이 행사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네이처파크 미라클 크리스마스 2019

네이처파크는 숲속을 걷다 만나는 우리를 탈출한 여러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지금껏 알고 있던 동물원과는 다른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며 <미라클 크리스마스>이라는 주제로 네이처파크 동물들과 함께 신나는 겨울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네이처파크를 찾아온 산타가 착한 동물들에게 준 선물을 함께 뜯어보는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선물 언박싱’과 크리스마스트리에 생겨난 기적 같은 선물 ‘먹이가 열리는 트리’ 등 동물 교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 고객과 보호자들에게도 교육적인 체험을 제공하다. 이밖에도 네이처파크 전 구역에서 펼쳐지는 보물찾기 놀이 울고 있는 루돌프를 도와주세요! ‘루돌프의 코를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아이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 겨울 추위에 고생하지 말고 스파밸리에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알찬 여행을 떠나보자!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2019

2009년 시작된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11회째를 맞이했다.
트리축제라는 이름처럼 빛의 향연이 광복동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고, 문화축제라는 이름처럼 매일 밤 아름다운 노래와 화려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60만 개의 LED 전구를 사용한 화려한 거리의 트리들이 추운 겨울,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 축제 2019

2019/2020 청도 프로방스의 새로운 빛 축제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 축제'로 초대한다.
산타마을과 세계명화100선의 놀라운 콜라보! 밤에는 화려한 빛 축제로 겨울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산타런 2019

산타가 되어 나눔을 전하는 이색 기부 마라톤 축제! 2019 산타런!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을 맞아 도심 속에서 진행되는 이색 기부 마라톤 축제이다.
달리면 기부가 되는 산타런은 티켓 금액 중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예술가에게 기부한다.
2019 산타런은 기부금을 통해 ‘미얀마 난민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지원’과 ‘국내 어린이 문화예술교육/향유 기회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2019 산타런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2019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와 동시 개최된다. 킨텍스를 시작으로 고양문화원, 일산 호수공원 일대를 달리는 마라톤뿐 아니라 ‘2019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 내 전시, 마켓, 기부존, 포토존 등의 산타런 부스, 산타페(별도 공연 프로그램)와 같은 다채로운 콘텐츠도 즐겨보자! 12월 친구와, 연인과, 가족과 함께 산타런에서 달리면서 기부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건 어떨까?

2019년 전국 축제/행사 안내를 해드리고 있는데 지금부터는 해맞이 행사 예정지를 최대한 조사해서 알려드립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할테니 오셔서 확인하셔서 다가오는 2020년 새해 소망을 빌 어보 신 것도 좋을 거 같네요.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2019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펼쳐지는 호미곶(虎尾串)은 한반도의 가장 동족으로 '호랑이 꼬리 마을'이라 이름하였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다. "호미곶의 빛, 포항의 생동감을 깨우다!" 지역문화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경축 행사, 불꽃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소원지 작성, 체험, 떡국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생동감 넘치는 새 기운"을 가득 채울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2020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

"희망의 종소리, 붉은 빛의 바다를 열다" 

한 해의 마무리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식은 부산시민, 관광객 등 모두가 모여 함께 한 해를 보내며 기쁨을 나누는 축제입니다.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식은 추운 날씨지만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축제로, 

매년 수십만의 인파가 찾아오는 해양도시 부산의 특색을 살린 겨울철 대표 테마축제라 할 수 있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영덕해맞이 행사 및 2020년 도민화합 경북대종 타종식

태풍 피해 등 다사다난 했던 기해년을 보내고 생산과 번영을 의미하는 흰쥐띠 해인 경자년을 맞이하여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의 발전을 기원

2019년 전국 크리스마스 축제 정보와 2020년 경자년(庚子年)새해맞이 행사를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