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확인 - 코로나 알리미, 맵, 앱, 감염지도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확인 - 코로나 알리미, 맵, 앱, 감염지도
Posted at 2020. 2. 28. 11:04 | Posted in 잡동사니
현재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비말전염"을 통한다고 합니다. 언론들이 괜히 한자 말을 써서 바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고 있는데, 비말전염 뜻은 "튀거나 날아올라 흩어지는 물거품"을 말합니다. 즉, 침 등을 통한 것이므로 확진자와 접촉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확인을 위한 코로나 알리미나 코로나 맵, 코로나 앱, 코로나 감염지도 등을 정리합니다. 일부는 개인이 만들어서 정보가 늦는 경우도 있으므로 하나만 사용하기보다는 교차 확인, 즉 비교해가면서 판단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또한, 폭주로 서버접속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아래 링크들을 다 알아 놓으면 편할 것입니다. (각각의 링크를 기억하기 힘들다면 이 페이지를 즐겨찾기 해 놓거나 공유하세요)
코로나 현황, 확진자 확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돌아다니면, 그가 다니면서 기침, 말을 하는 동안 침이 튈 수가 있습니다. 더구나, 그가 손에 기침을 한 뒤 그 손으로 물건을 만지면 24시간 동안 바이러스가 살아 있기 때문에 동선을 알아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소매에 기침을 하라고 해도 절대로 말을 안 듣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우선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확인에서 가장 표준이 되는 것은 질병관리본부입니다. 아래는 코로나 "질병관리본부"의 발생동향 페이지와 확진자 이동경로 정보 페이지입니다.
위의 페이지가 국내에서 가장 정확한 코로나바이러스 현황입니다. (현재 확진자가 쏟아져서 이동경로 확인이 밀리고 있음) 그러나 위의 페이지는 이동경로가 지도 형식이 아니라 글자로 제공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관련된 지역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알리미", "코로나 맵", "코로나있다" 같은 사이트를 서비스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지도 비교
우선 가장 많이 알려진 코로나 알리미에 접속하면 확진환자가 발생한 곳에 붉은 삼각형, 진료소가 있는 곳에 둥근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자기 지역을 확인하려면 위쪽이 검색창에서 동이름을 입력하면 됩니다. 질병관리본부 코로나 지도 확진자 정보와 비교할 때 지도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에 소개되는 코로나 맵도 역시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알리미 : https://corona-nearby.com/ |
그러나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는 모바일에서는 움직임이 자연스럽지만, PC에서 보기에는 너무 느려서 사용이 힘듭니다. 또한, 이동 경로가 아니라 확진된 곳을 표시하는 것이 위주이기 때문에 궁금한 점까지 다 보기를 어렵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감염지도로 또 한 가지 많이 알려진 것이 코로나 맵입니다. 지도를 볼 때 오른쪽 아래를 보면, 방문한 지 9일 이상인지, 24시간 미만인지도 나옵니다. 24시간 미만으로 된 곳은 항상 코로나 맵을 확인하여 방문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이 서비스가 좋은 것은, PC로 접속해서 볼 때 코로나 확진자 감염지도로 방문한 경로를 잘 파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맵 : https://www.coronamap.co.kr/ |
코로나 맵의 단점은 초기에 위치정보를 확인하느라고 딜레이 시간이 있습니다. 또한 이 역시도 PC에서 볼 때는 크기 조절에 대한 반응 속도가 느립니다. 마우스 휠을 돌려서 크기를 조절할 수는 있지만 너무 확확 변해서 불편한 점이 있기는 합니다. 이렇게 지도를 보는 것이 불편한 경우, 우리 동네 또는 가까운 곳의 확진자가 있는지를 숫자로 바로 알 수 있는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도 있습니다. 아래의 코로나있다가 그런 곳입니다.
코로나 확인자 현황
코로나있다 : https://www.coronaita.com/ 코로나 맵(미) : https://coroname.me/ |
코로나있다는 코로나 알리미, 코로나 맵과 달리 좀 더 간단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가 느린 곳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특이하게도 검색창에 지명을 입력한 후 원하는 곳을 고르면, 그곳을 중심으로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명 수를 확인해 줍니다. 코로나 미를 눌러도 근처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알려 줍니다. 그 수가 높다면 되도록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과 확진자 확인을 위한 지도를 제공하는 곳들을 조사했지만, 신뢰도나 서비스 수준에서 만족스럽지 않아서 위 서비스를 중점으로 안내했습니다. 이렇게 정보들을 인터넷 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하나만 완전히 믿어서는 안 됩니다. 일부는 수동입력을 통해 자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31번 확진자 이후에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확진자를 실시간으로 입력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 사이트를 비교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맵, 지도 정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확인 및 현황을 빠르게 알고 싶은 경우에 대해, 위의 내용을 한 번에 정리하고 권유합니다. 아래의 설명을 읽고 필요한 곳에 접속하면 됩니다.
· 가정 정확한 표준 정보 : 질병관리본부 발생동향 사이트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brdId=1&brdGubun=12&ncvContSeq=&contSeq=&board_id=&gubun=) - 확진자 이동경로 글자로 제공 · 확진자 지역과 선별진료소 확인 : 코로나 알리미 (https://corona-nearby.com/) - 삼각형과 원 확인으로 지역별 비교 가능 · 코로나 감염지도 경로 : 코로나 맵 (https://www.coronamap.co.kr/) - 확대해서 사용하면 시간별 확인 가능 · 클릭만으로 내 주변 확인 : 코로나미 (https://coroname.me/) - 클릭하면 주변 확진 정보 확인 가능 · 간단히 지역 감염자 확인 : 코로나있다 (https://www.coronaita.com/) - 검색창에 동이름, 지역이름으로 검색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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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픈뱅킹' 앱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10개銀 30일부터 24시간 서비스를 한다고 해서... 관련 자료들을 찾아 봤습니다.
하나의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은행 계좌를 조회, 출금,이체도 가능한 24시간 '오픈뱅킹'서비스가
10월30일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금융권의 '빅뱅'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오는 12월 18일부터는 토스 등 핀테크 기업으로, 내년에는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희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오픈뱅킹 앱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1년 365일 24시간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할거 같네요.
오늘 30일부터 NH농협·신한·우리·KEB하나·IBK기업·KB국민·부산·제주·전북·경남 등 10개 시중은행에서 오픈뱅킹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KDB산업·SC제일·한국씨티·수협·대구·광주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8개 은행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네요. 단 은행 18곳 모두가 오늘 30일부터 이체,조회 등을 위한 정보제공기관의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시범서비스 기간을 거쳐 12월 18일부터는 모든 은행과 토스, 네이버페이 등 핀테크 기업에서 오픈뱅킹이 전면 시행될거라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핀테크란?
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IT,모바일 기술을 활용하여 지급결제, 송금 등의 금융서비스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제공함으로써
금융혁신이 가속화 되고 소비자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또, 오픈뱅킹은 은행이나 핀테크 기업들이 표준방식(API)으로 모든 은행의 자금이체·조회 기능을 자체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중 △출금이체 △입금이체 △잔액 △거래내역 △계좌실명 △송금인정보 등 6가지 핵심 금융서비스를 API로 제공한다. 12월 18일부터는 네이버페이, 토스 등 핀테크 업체 138곳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도입한다.
금융 API가 제공되면 여러가지 측면에서 활용 범위가 다양해질듯 하네요..
아 그리고 출금 이체 수수료(기존 500원)는 30∼50원, 입금 이체 수수료(400원)는 20∼40원으로 내리게되어 저희 소비자 입장에서는 수수료 절감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 은행별 주요 서비스
은행명 | 서비스 주요 내용 |
NH 농협 |
스마트폰뱅킹과 인터넷뱅킹 적용(10.30),올원 뱅크 적용(11월 예정)등을 통해 오픈뱅킹 서비스 전면 확대 계획 기본 서비스인 조회,이체 뿐 아니라 앱별 특성을 감안한 모바일 ATM,더치페이서비스,모임서비스 등 다양한 세부 서비스 준비중 |
신한 |
신한은행의 쏠(SOL)을 전면 개편하여 기존 신한은행 거래가 없던 고객도 금융거래를 쏠(SOL)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 타행계좌 잔액을 이체 시 오픈뱅킹 수수료 전액 무료로 제공할 계획 |
우리 |
우리은행 WON뱅킹 앱을 통해 타행계좌 조회 및 이체 등 서비스 제공 카카오톡,네이버 키워드,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홍보하고, 계좌등록 및 출금이체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 체험 유도 |
KEB 하나 |
하나원큐 앱을 통해 타행계좌 조회 및 이체 등 서비스 제공 오픈뱅킹 본격실시 이후 차별화된 서비스 출시 준비중 |
IBK 기업 |
i-ONE뱅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오픈뱅킹을 활용한 타행계좌 조회 및 이체등 서비스 제공 오픈뱅킹 본격실시 일정(12월)에 맞춰 오픈뱅킹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 채널을 확대(인터넷뱅킹,ATM등) 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 출시 예정 |
KB 국민 |
KB스타뱅킹, 리브 앱 및 인터넷뱅킹에 오픈뱅킹을 활용한 타행계좌 조회 및 이체, 상품가입 등 서비스 제공 시범실시 이후 자산관리, 외환 등 서비스 확대를 준비 중이며, 미대면채널(앱/웹), 대면채널(영업점)을 통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 진행 예정 |
BNK 부산 |
스마트폰뱅킹 및 썸뱅크 앱을 통해 타행계좌 조회 및 이체 서비스 제공 썸패스 결제(카드, 현금없이 계좌기반(QR/바코드) 결제서비스) 시 연결된 부산은행 계좌 잔액이 부족할 경우 타행계좌에서 충전하여 결제 허용 |
제주 |
JBANK 앱을 통해 타행계좌 조회 및 이체 등 서비스 제공 시범실시 이후 다양한 서비스 출시 준비중이며, 12월 본격실시 일정에 맞춰 대고객 이벤트 계획중 |
전북 |
'뉴스마트뱅킹' 앱을 통해 타행계좌 조회 및 이체 등 서비스 제공 시범실시 이후 차별화된 서비스 출시 중비중이며, 창립 50주년 기념(12.10)이벤트와 연계하여 대고객 홍보 예정 |
BNK 경남 |
'투유뱅크' 앱을 통해 타행계좌 조회 및 이체 등 서비스 제공 20년 상반기 중 앱 고도화를 통해 자금집금서비스, 환전 등 서비스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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