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내 4월
4월입니다
향기나는 4월입니다
꽃향기보다
내 향기가 더 진한 4월입니다
1년 소망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문득 되돌아보고
만족한 미소를 짓게 될
의미 있는 4월입니다
내 안에 피운 꽃을
산과 들에 사랑으로 옮겨 심을
가슴 따뜻한 4월입니다
4월에는 꽃이되겠습니다
가슴 가득 향가늘 담고
당신에게 행복으로 선물 될
아름다운 꽃이 되겠습니다
4월에는 마음을 열겠습니다
내 안과 내밖에
가득 핀 꽃을 볼 수 있게
활짝 열겠습니다
올해도
이 멋진 4월을, 내 1년의
행복한 달로 만들겠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내가 더 사랑하며 보내겠습니다
- 윤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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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고싶었어
그래서 다 너로 보였어.
커피잔도
가로수도
하늘도
바람도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는 사람들도
다 너로보였어.
– 원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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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을 위한 시작은 손을 위한 시
Posted at 2022. 3. 23. 11:31 | Posted in 좋은글
꽃향기를 맡다가 문득 보았죠
온몸으로 꽃잎을 받치고 있는
고단한 꽃받침이 있다는 사실
꽃향기를 맡다가 알게 되었죠
세상 어디에나 꽃받침 같은
작은 손이 있다는 진실
보려 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죠
세상을 두 손으로 떠받치고 있는
겸손하고 작은 손과 손이여
들으려 하지 않으면 들리지 않죠
정직하게 세상을 받치고 있는
가난하여 작은 손의 숨소리
꽃향기를 맡다가 알게 되었죠
꽃잎은 혼자 저절로
꽃잎으로 피어날 수 없다는 것을
꽃향기를 맡다가 알게 되었죠
세상 어디에나 꽃받침 같은
작은 손이 있다는 것을
그 아름답고 신비로운
공존의 방식을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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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운 모습이
봄을 닮았습니다.
선명한 눈빛이 얼마나 고운지
" 꽃이다 " 소리 지를 정도로
똑 닮았습니다.
향기로운 목소리가
가슴 가득 담기는데
내가 나를 잊을 정도로
기분좋게 닮았습니다.
담아 놓은 찻물 위에
가랑가랑 담기는 그대
그 사람이 당신이어서 좋습니다.
봄도 아닌 제가
그런 당신을 닮고싶어
참 좋습니다.
- 윤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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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겨울을 떠나온 작은 새 한 마리
날아 와, 쉬어 갈 수 있는
한 그루 나무로
눈 뜨게 하소서.
피어나는 꽃보다
한 방울 눈물 빛깔로
뚝뚝 져 내리는 꽃잎의 슬픔을 알게 하시고
떠오르는 햇덩이보다
지는 노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여 주시고
머무는 미련보다
떠날 줄 아는 용기를 주시어
눈 뜬 나무에 잎이, 꽃이 되게 하소서.
언제나 푸르른 들판에
뿌리 깊은 나무로 일어서게 하소서.
--이동춘 ‘작은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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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 우리 따스한 봄사랑 나누세벗이여! 우리 따스한 봄사랑 나누세
Posted at 2022. 3. 22. 09:03 | Posted in 좋은글
벗이여!
우리 따스한 봄사랑 나누세!
봄비 내린 뒤 더욱 촉촉해진
싱그러운 봄날!
그리운 벗님께 봄향기 가득 담아
안부를 전해본다!
코로나를 비롯해
생각만 하면 한숨만
절로 나왔던 지난날들
만약 사랑하는 벗
그대가 없었다면
무엇으로 버텨낼 수 있었으랴
매일 아침 저녁
따스한 카톡 한마디
주고받지 못했다면
무엇으로 그 추웠던
겨울날의 차가움을
견딜 수 있었으랴
내 사랑하는 벗
그대와의 소중한 인연이
따스한 봄 향기처럼
내 삶에 훈훈하게 다가옴을 느끼며
한숨만 나오는 이 세상!
당신과 같은
마음 따뜻한 이들이 있기에
아직 살아 볼 만한 세상이지 않은가 싶네!
코로나 사태가 아닌
이제는 코로나 시대가 되어
예전처럼 자주 볼 순 없게 되었지만
서로의 마음에 봄향기 되어
우리 따스한 봄사랑 나누세!
우리의 인연
오래오래 진실된 인연이기를
소망해본다
서로의 마음에
따스한 봄향기 되어..
- 사하라의 뜨는 별 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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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봐.
아프지 않은 사람 있나
꾹 짜봐.
슬프지 않은 사람 있나
찾아봐.
힘들지 않은 사람 있나
건드려봐.
눈물 나지 않은 사람 있나
물어봐.
사연 없는 사람 있나
살펴봐.
고민 없는 사람 있나
가까이 다가가 봐.
삶의 무게 없는 사람 있나
오늘 하루라는 선물
감사한 마음으로 알차게 보내자.
- 유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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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22. 3. 20. 20:56 | Posted in 좋은글
언제 보아도
한번준 변함없는 마음으로
청순하고 소박한 사랑만을 꿈꾸는
끝없는 마음이 진실한 당신
당신이 곁에서
보석보다 귀한 넘치는 사랑으로
날마다 주어도 난 바보같이 알지못하고
더 좋은 보석을 찾아 헤메였는지도 모릅니다
당신이란 사람이
내게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당신의 손길이 얼마나 따스하고 부드러운지
바보같이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내 안에 당신이
너무도 깊이 있고 당신의 사랑은
언제든지 보고 싶을때 꺼내어 볼수 있어서
너무 편안해 무심 했는지도 모릅니다
알고보니 당신은
내 보석함에 고이 간직한
보고 싶을때 꺼내어 볼수 있고
미소지을수 있는 소중하고 귀중한
아름다운 내 사랑 이였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아름다운 당신이 있어서
바라볼때 마다 평안함을 느끼는
사랑하는 당신을 생각할때에
마음에 피어나는 행복은
"당신"입니다
ㅡ좋은글 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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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22. 3. 20. 20:53 | Posted in 좋은글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 늘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요.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옵니다.
오늘도
잠깐 돌아보고
출발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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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당신이 그리움 속을 헤맬 때에
문득 그리워지는 얼굴이며,
당신이 살아있을 때에
곁에 있어주기만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이 울고 있을 때
그 눈물을 닦아줄 수 있고
당신의 환한 미소에 응답할 사람이며,
당신이 어디에 있건
당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으며,
자기의 모든 것을
주려하는 사랑의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당신의 아픔, 당신의 슬픔을
나눠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이 좌절해 있을 때
당신에게
따뜻함을 전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당신이 홀로 길을 걷고 싶을 때
당신의 그 마음을
아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이 외로울 때
전화를 걸고 싶은 사람이며,
짤막한 사연하나 보내고픈 사람입니다.
친구란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뜻하지 않은 이별을 할 때도
당신의 행복만을
빌어줄 사람이 바로 친구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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